비금속 원소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가벼운 원소입니다.
무색, 무미, 무취의 기체로 수소는 태워도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석탄과 석유를 대체할 중요한 무공해 에너지원으로 여겨지는 원소이다.
원소 주기율표 원소 1의 기호로 핵에는 하나의 양자가 있고 중성자는 없습니다.
두 개의 원자가 결합한 수소분자(H2)로 존재하며 물, 프로판, 메탄올, 천연가스 등의 유기화합물로 구성되어 있다.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물질로 공기보다 14배 가벼워 대기 중에 빠르게 분산되고 폭발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자연 발화점도 575도로 휘발유(500도)보다 높다.
순수한 물, 순수한 수소로 만드는 꿈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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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수소 | 물(H2O)을 전기분해(물을 수전해)하는 방법이다. 생산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수소입니다.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수소다. (생산 원가: 한국 kg 당 약 16,580원, 미국, 유럽, 호주 등 재생에너지 많은 국가 약 8,000원 = 전 세계는 그린수소 단가를 2030년 까지 부생수소 단가 Kg 당 2,500이하를 목표로 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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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수소 | 천연가스에서 추출수소 생산 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분리, 저장하는 방식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으로 생산한 수소다. |
| 그레이 수소 | 석유와 같은 것으로 화석연료에서 추출하여 생성한다(부생수소) 또는. 고온고압에서 천연가스를 분해하는 방법(개질 수소: 1kg 수소 생성시 CO2 10kg이 발생함) 따라서 그레이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로 간주되지 않는다. 현재 그레이 수소는 전체 소비량의 약 90%를 차지한다. (생산원가 약 2,500원/kg) |
| 그린 수소를 생성하는 가장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의 잉여전력을 이용하여 전기분해를 하는 것이다.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를 생산, 저장하면 연료전지를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에 받지 않고 다시 전기를 얻을 수 있고, 수소가 물류를 통해 다른 곳으로 배달된다면 전기를 보내는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수소는 단순히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가 아니라 대용량 전력을 저장하는데 효과적이다. 신재생에너지는 미래의 큰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수소저장은 전기 저장의 의미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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