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학자, 앙투안 로랑 라부아지에(Antoine-Laurent Lavoisier, 1743~1794)

객관적인 실험을 중시한 라부아지에는 ‘질량보존의 법칙’ 등 중요한 업적을 많이 남겨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17C 라부아지에의 열에 의한 물 분해 실험 아리스토텔레스 4원소(물, 불, 흙, 공기)와 4가지 성질(습함, 건조함, 차가움, 뜨거움)로 되어 있다고 정의했다. 이 실험으로 라부아지에는 4원소설이 옳지 않음을 실험으로 증명: 물을 분해시켜 원소가 아님을 증명했다.

*물의 열 분해 실험:
주철관을 가열하면서 물을 주철관에 통과시키면 열 분해되면서 산소와 수소로 분해되고 있음을 보여줌
∙주철관이 산소와 결합하면서 질량이 늘었다: 철이 녹슬었다. ⇨ 산소발생의 증거

집기병에 기체가 모였다: 성냥불을 가져가면 ‘펑’하면 폭발한다 ⇨ 수소 발생의 증거
∙냉각수의 역할: 주철관에서 분해되지 않은 소량의 수증기를 액화시킴 ⇨ 집기병에 수소 기체만 남는다.
*실험 결과: 물은 산소와 수소로 분리됨으로 원소가 아니다.
(원소는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물질)